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릭 바를레티 (문단 편집) == 행적 == 쉴레이만은 타릭의 이런 행동을 술탄에 대한 반역이나 다름없다고 여기고, [[에치오 아우디토레]]에게 그를 조사할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타릭을 미행한 에치오는 그가 [[동로마 제국]]의 황손인 [[마누엘 팔라이올로고스]]와 접선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타릭은 마누엘에게 다량의 무기를 팔아먹고 있었다. 이것을 전하자, 쉴레이만은 에지오에게 타릭을 처리할 것을 부탁한다. [* 에치오가 니 아버지랑 친구잖아? 라고 되묻자 그래도 반역은 사형이라고 답한다.] 그를 제거하기 위해 [[예니체리]]로 변장하고 병영에 숨어들어간 에치오는 타릭을 암살하는데 성공하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죽음을 앞둔 타릭은 진실을 밝힌다. 그는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애초에 마누엘과 협력할 생각이 없었고, 오히려 그가 안심하고 있을 때 동로마의 템플기사단을 쳐부술 계획이었던 것.]]''' 건네준 무기는 모두 불량품이었다.[* 하지만 화약까지는 속일 수 없었기에 화약만큼은 진짜였다. 후에 에치오가 이것을 이용해 카파도키아를 폭발시켜버린다] 또한 이미 첩자를 보내 마누엘의 동향도 주시하고 있던 상태.[* 마누엘은 이들이 술탄의 첩자라고 착각한다] 에치오는 타릭의 말에 크게 놀라지만, 이미 타릭은 죽어가고 있던 상태. 에치오는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버렸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사상 통틀어 오해로 암살한 것은 처음이다''' 지못미.]..죽어가는 타릭은 마지막으로 자기 대신 동로마를 처리해 달라고 부탁하며, '''"내 고향을 지켜다오"'''라는 유언을 남긴다. 적을 완벽하게 속이고 일망타진할 완벽한 기만작전을 펼쳤는데 그게 아군까지 속여서 자기 목을 졸랐다. "적을 속일려면 아군부터 속여라." 가 거의 속담처럼 전해지는 얘기이지만, 아군을 너무 잘 속였다간 이렇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케이스. 여담으로 마스터 암살자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성급한 판단으로 암살목표가 아닌 다른 무고한 사람을 푹찍해버린 제자를 질책하는 에지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타릭 바레티 암살 이벤트 이전이나 이후에나 이 퀘스트를 진행하면 기분이 묘해진다(...) --멘토...댁이 남에게 그런말할 입장이...--게다가 해안가에서 시체 보면서 반성하라고 말하며 시체를 바다에 유기한다... 참고로 얘 잡고 나서 주의하자. 암살장소가 예니체리가 한창 모여서 다같이 놀고 있는 곳이라 컷씬이 끝나면 바로 십수명의 예니체리랑 강제로 적대관계가 된다! 게다가 타릭 바레티를 암살하는 미션이 끝날때까지 모든 오스만측 경비병이 예니체리로 바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